작성일 : 04-04-22 02: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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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사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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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윤성미
 조회 : 6,58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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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게~ 꾸벅^^
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.
저는 윤성미입니다.
제 이름.. 기억하시겠어요?
명선요가원에서 교수님과 함께 수업하는 젤 어린(?) 학생입니다.
지도자과정을 준비하면서 늘 빡빡한 연습(?)속에서 지내다 보니 집에오면 여유롭게 컴퓨터를 즐기는 시간이 학생때보다는 많이 줄었습니다.
한번 들어와보긴 했는데
이렇게 방명록에 글을 남기는 일은 거의 드믑니다.
늘~ 눈구경만 할뿐..
어느덧 수업을 시작한지 한달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.
하루하루 몸을 수련해가면서 나의 많은 부족함을 느낍니다.
늘 체계적인 학교수업에 길들여져 있어서인지
어떠한 틀을 찾게만 됩니다.
나자신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도자 자격증만을 취득하는것을 목표로 공부하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이듭니다.
.. 그러다 보니 어쩔땐 뭔가 ... 늘 .. 채워지지 않는 .. 그것에 투정을 부려보기도 합니다.
하지만, 요가란 몸과 마음이 함께 움직이는 것!
마음을 비워봅니다.
그리고 낼 하루 또다시 처음의 마음으로 땀흘릴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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